박 대통령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서울시장과 서울시교육감, 종로구청장 등 3장의 투표용지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로부터 건네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한 뒤 투표함에 넣었다.
이어 서울시의원과 종로구의원 등 4장(비례대표 포함)의 투표용지를 추가로 건네받아 투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투표를 마친 뒤 청와대로 이동해 신임 국무총리와 국가정보원장 인선을 포함한 정부 내 인적쇄신 방안과 향후 국정운영 등에 몰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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