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하나로 남심을 어택한 그녀였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사랑스런 공항 룩을 선보였다. 지난 6월 9일 설리는 화보 촬영 차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해가 진 저녁에도 자체발광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인천 공항에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원피스차림의편안한 공항 패션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날 설리는 독특한 깅엄체크 패턴에 H라인 핏 원피스를 착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원피스에 장식된 레이스가 설리의 사랑스러운 페미닌 무드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설리는 원피스와 같은 블랙 패턴의 캐주얼한 에스파드류를 신고 핫 핑크 컬러 캐리어를 들어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설리는 패션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의 화보를 촬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