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9회에서는 '공부 잘 하는 비법’에 대한 의학적 분석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사면허를 가진 세 MC 홍혜걸, 김시완, 유상우가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억력 높이는 방법, 식습관부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팁까지 공부 잘 하는 비법의 모든 것을 의학적으로 풀어 소개한다.

특히 김시완 원장은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상상 훈련법을 간단한 퀴즈로 알아보며, 기억을 가장 오래 보존할 수 있는 학습 주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들려 줄 예정이다.

홍혜걸 박사는 ‘똑똑한 아이 만드는 식습관’이라는 주제로 머리를 좋게 하고 집중력을 길러주는 중요 영양소와 관련 식품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그는 “DHA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두뇌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성분이다”고 강조하며 “단위g당 가장 높은 DHA가 들어있는 것은 꽁치”라고 알려줬다고.

이어 “실전에 약한 수험생들은 ‘칼슘, 마그네슘, 미네랄’을 섭취하면 뇌 신경막의 흥분도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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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상우 박사는 책상에 앉아 고민하고 있을 수많은 수험생들을 위한 ‘런닝 머신 공부법’을 소개한다.그는 “달리기와 같은 심폐운동을 통해 뇌의 모세혈관들의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 면서 “공부를 잘하려면 운동은 필수다”라고 조언했다고.

의사들이 밝히는 공부 잘 하는 비법의 모든 것은 오는 13일 밤 9시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의학 토크쇼 ‘쌈닥, 굿닥’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쌈닥, 굿닥(쌈DOC, 굿DOC)’은 의료계의 ‘썰전’을 표방한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했던 의료계의 진실을 실제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의 입을 통해 들려준다.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김시완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상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MC로 출연하며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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