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인터파크도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eBook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미 비포 유> 이외에도 로맨스 소설을 비롯한 새로운 소설도 대거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3위에 오른 민은아의 <중전(무삭제 연재본)>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가상의 임금과 중전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소설로 병사한 첫 번째 중전을 잊지 못하는 왕과 두 번째 중전이 된 사대부 여식 영우의 이야기다.
또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부회장과 그의 아름다운 비서와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김 비서가 왜 그럴까(외전 합본)1>, <김 비서가 왜 그럴까(외전 합본)2>도 각각 각각 7, 8위에 오르며 소설 강세에 합류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5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인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이번 주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제 막 100세가 된 노인 알란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백 년의 세계사가 교차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고전 소설 <셜록 홈즈 전집 9+1 세트>가 6위에 오르며 고전 소설의 인기를 유지했다.
한편, 소설의 강세 속 자기계발서도 분전했다. 2위 한근태의 <몸이 먼저다>는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3~4번의 꾸준한 운동이 가져다 준 놀라운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말문이 트여 바로 쓸 수 있는 잡담 단련법 <잡담이 능력이다>, 고전 속 현자와 영웅들의 격이 다른 대화들을 통해 말공부와 인생공부를 할 수 있는 <말공부>가 각각 4, 9위로 집계됐다.
<이미지제공=인터파크도서>
또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부회장과 그의 아름다운 비서와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김 비서가 왜 그럴까(외전 합본)1>, <김 비서가 왜 그럴까(외전 합본)2>도 각각 각각 7, 8위에 오르며 소설 강세에 합류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5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인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이번 주 5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제 막 100세가 된 노인 알란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과 백 년의 세계사가 교차하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냈다.
이 밖에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된 고전 소설 <셜록 홈즈 전집 9+1 세트>가 6위에 오르며 고전 소설의 인기를 유지했다.
한편, 소설의 강세 속 자기계발서도 분전했다. 2위 한근태의 <몸이 먼저다>는 하루 한 시간, 일주일에 3~4번의 꾸준한 운동이 가져다 준 놀라운 성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말문이 트여 바로 쓸 수 있는 잡담 단련법 <잡담이 능력이다>, 고전 속 현자와 영웅들의 격이 다른 대화들을 통해 말공부와 인생공부를 할 수 있는 <말공부>가 각각 4, 9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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