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패션은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다. 블랙은 개성 넘치는 패션 피플들의 머스트해브 잇템 ‘점프 수트’와 만나 더욱 세련미를 자아낸다. ‘블랙 점프 수트’는 차분한 블랙 컬러가 군살을 가려주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모던한 느낌까지 나타낸다.



▶스타일링 : 포멀한 재킷이 점프 수트로


그녀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선택한 스타일은 ‘블랙’이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성령은 원조 미스코리아다운 ‘특급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 출연한 김성령은 블랙 점프 수트와 블랙 힐로 심플한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슬림한 라인의 점프 수트는 마치 재킷과 팬츠를 입은 듯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MC들의 노래 요청에 무대에 선 김성령은 불혹의 나이를 실감할 수 없을 만큼의 상큼한 헤어스타일과 매끈한 바디 라인을 뽐냈다.



▶브랜드 : 김성령이 입은 점프수트는 ‘제인송’ 2014 S/S 컬렉션 제품이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고 있는 연극 ‘미스 프랑스’는 연장 공연을 확정하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