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청순미다.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MBC ‘무한도전’에서 응원단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주얼리 화보에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에서 손예진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톱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블랙 톱을 착용한 흑백화보 콘셉트와 화이트 톱에 연 핑크 페더 스커트를 매치한 로맨틱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브레이슬릿의 참(Charm)을 직접 선택해 자신의 스토리를 담았다. 손예진이 착용한 팔찌는 자신의 별자리인 ‘염소자리’ 참을 포함해 그녀가 인생을 지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의 의미인 ‘사랑’ ‘자유’ ‘지혜’를 상징하는 참으로 구성됐다.



‘사랑’이라는 뜻의 화사한 로즈 컬러 참, ‘자유’를 의미하는 아르데코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참, 그리고 다이아몬드 파우더의 섬세한 광채가 빛나는 ‘지혜’라는 뜻의 참이 들어간 팔찌는 뜻 깊은 의미는 물론 손예진과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배가했다.



한편, 손예진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판도라의 주얼리 화보는 이번 7월호 패션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판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