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전세계의 금연광고 키워드인 ‘혐오스러움’과 ‘불편함’에 맞춰 제작된 것이 특징. 따라서 한국인이 죽음보다 더한 공포로 여겨지는 죽음만큼 고통스러운 삶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이에 흡연자들에게 위협적인 질환인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TV 금연광고 뿐만 아니라 새롭게 흡연을 시작하는 청소년 및 20대를 대상으로, 극장‧SNS 등 이들에 특화된 매체에 ‘게임’ 소재를 활용한 금연광고 <죽음의 게임>편을 별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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