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땡큐맘치킨 안양호계점 '김기호' '장길화' 사장 부부 내외는 3년간 운영하던 기존 땡큐맘치킨 매장이 있던 건물이 재건축으로 철거하게 되자 인근으로 옮겨 ‘땡큐맘치킨카페’를 오픈 했다.

장 사장은 “보통 3년 이상 같은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다른 업종이나 브랜드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부부는 땡큐맘치킨 외에 다른 브랜드는 생각 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 제공=땡큐맘치킨

이어서 땡큐맘치킨 브랜드를 고수하는 이유로 본사 시스템과 운영의 편리성, 치킨 맛을 꼽았다.

“2011년 매장을 처음 오픈 했을 당시 창업에 무지한 상태였다. 초보창업자였던 우리 부부가 3년 넘게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던 건 땡큐맘치킨의 쉬운 운영시스템과 본사의 매장 관리 덕분”이라며 “땡큐맘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계육에 천연 곡물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내기 때문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강점이다. 조리 역시 간편하고 후라이드치킨처럼 기름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고 말했다.

땡큐맘치킨까페를 오픈 한 후 고객들의 칭찬에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장 사장, “인테리어가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무엇보다 우리 매장 덕분에 어두웠던 골목이 환해지고 지역 상권이 살아났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기분 좋다”고 전했다.


3년 동안 한 장소에서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고객들과 에피소드도 다양하다.

장 사장은 “아토피 때문에 치킨을 먹지 못하는데 땡큐맘치킨은 괜찮다며 오픈 초기부터 꾸준히 우리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이 있다."라며 "이분 덕분에 신선한 재료로 깨끗하게 만드는 우리 치킨에 자부심이 생겼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또 “사이드로 얹어주는 구운 감자를 사러 온 고객도 있었다. 판매하지 않는 제품이지만 임신한 아내가 먹고 싶어한다는 말에 그냥 보낼 수 없어서 여분 감자를 서비스로 구워 줬다."라며 "지금은 그때 뱃속에 있던 딸아이가 걸어 다닐 정도로 컸다. 눈앞에 이익보다는 진심을 다하는 이런 서비스가 단골을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땡큐맘치킨 안양호계점은 10평 남짓의 매장에서 월 매출 3,000만원 이상 올리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 사장은 “월 순수익이 1,000만원 이상이다. 소득액, 업무량, 업무강도, 모든 면에서 1억 원 이상의 고액연봉자 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또한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비용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아 위험부담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 “지난 3년간 지켜본 땡큐맘치킨 본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의 횡포와는 거리가 먼, 점주의 의견을 듣고 가맹점과 상생하는 브랜드”라며 “우리 부부를 성공창업으로 이끌어준 본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외식전문기업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에서 운영하는 웰빙 오븐치킨전문점으로 치킨창업 성수기를 맞아 연내 오픈 매장에 한하여 총 3,000만원 상당의 특별한 창업지원을 제공한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 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 팬사인회 겸 ‘1일알바’ 이벤트, △땡큐맘치킨 시식용으로 특수 제작된 ‘꿈과 희망 드림카’ 지원 및 본사 시식행사 진행팀 파견,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저 파견,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개인신용도에 따라 1,000만원~2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 지원 등이다.
 
창업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맘치킨 홈페이지(www.tkmomck.com)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