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인 이희준과 신소율이 영화관에서 함께 데이트 하는 스틸을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창만(이희준 분)과 다영(신소율 분)은 물론 미선(서유정 분)과 민규(이민기 분)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있다.
평소 다영의 계속된 구애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던 창만이 그녀와 함께 영화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에 둘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미선과 민규가 같은 장소에서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함께 영화를 본다는 건 남녀 데이트의 정석에 가깝다. 여기에 다정하게 팝콘을 나눠 먹는 사진과 다영이 창만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사진에서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이 포착된다.
복잡한 애정전선에 또 다른 사건이 더해질 것으로 보이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저녁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필름마케팅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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