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이 신곡 '엉덩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엉덩이는 유명 작곡가 방시혁의 곡으로 이번엔 스칼렛을 통해 리메이크 되었다. 

걸그룹 스칼렛 소속사 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는 7월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 스칼렛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엉덩이'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스칼렛은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한 뒤태를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은 원조 아이돌 '구피' 신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동욱 감독은 "걸그룹 스칼렛 '엉덩이'뮤비를 통해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자는 컨셉트로 작업에 임했다. 사라, 지혜, 라별, 키미 특유의 명랑하고 발랄한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의 새 싱글앨범 '엉덩이'는 7월 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토일렛뮤직/퍼니컬렉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