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기존의 전자지갑 앱 ‘신한 스마트월렛’에 여러 가지 서비스를 탑재해 ‘올댓쇼핑&월렛’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올댓쇼핑&월렛’에는 신한카드의 생활밀착형 사이트인 ‘올댓서비스’ 중 ‘올댓쇼핑’을 모바일 전용 쇼핑몰로 새롭게 구성해 탑재했다.
또한 ‘스탬프’ 제도를 도입해 앱을 통해 커피, 편의점, 할인점·슈퍼, 피자·햄버거·베이커리, 영화·서적 등 생활밀착 업종별로 스탬프 카드를 내려 받고 매장에서 결제하면 실시간으로 스탬프가 생성되도록 했다. 스탬프를 10개 모으면 쿠폰, 포인트 등 리워드를 실시간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와 더불어 ‘올댓쇼핑&월렛’ 이용내역 및 다양한 혜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Timeline)’을 도입해 고객별로 전자지갑 앱의 서비스 이용 현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밖에도 고객의 이용정보 빅데이터를 분석해 테마별,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는 ‘인기가맹점’ 서비스도 제공한다.
‘올댓쇼핑&월렛’ 앱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스마트월렛’ 앱을 이용중인 고객들은 업데이트만 설치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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