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속에서 에어컨 냉방병 예방법의 최일선이 될 아이템은 카디건이다. 또한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옷매무새를 바로 잡아줄 오피스룩의 중심이 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미국 브랜드 빈스(Vince)에서 ‘빈스 말드 카디건(Variegated Marled Oversized Cardigan)’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빈스의 ‘빈스 말드 카디건(Variegated Marled Oversized Cardigan)’은 돌먼 슬리브 디테일과 부드러운 헴라인, 여밈이 없는 오버사이즈 형태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이용한 디자인과 최고급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소프트한 착용감과 페미닌함을 살려준다.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9만8000원이다.
<이미지제공=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