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장나라가 주연하는 리메이크 TV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6월15-20일 사이에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마쳤다. 이곳 촬영분은 드라마 1회와 2회에 나올 예정이다.
2008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타이완 TV 드라마가 2014년에 한국판 리메이크 TV 드라마로 제작, 방영된다. 오늘(2일)부터 MBC를 통해 장혁과 장나라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한 설명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여행패키지 경품에 당첨된 평범한 여사원의 신데렐라 스토리로 이곳에서 장나라는 젊은 재벌 2세 장혁을 만나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결혼하게 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의 드라마 초기 배경이 되는 리조트는 바로 베네시안 마카오다. 성 마르코 광장, 베네시안 카날, 야외 호수, 스위트룸, 그리고 화려한 호텔 로비등을 통해 드라마에 등장하게 된다.
한편 베네시안 마카오는 영화와 TV 시리즈의 단골 로케이션으로 등장하는데, “주윤발의 도성풍운”과 장쯔이 주연 “마이 럭키 스타”의 촬영 장소였다.
최근 4월에 방송된 남성그룹 샤이니의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등장하는 TV 리얼리티 쇼,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의 허니문 에피소드도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촬영되었다. 또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타이완 드라마 포말지하(泡沫之夏)도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촬영됐다.
<이미지제공=베네시안 마카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