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비주얼 부부의 산뜻한 아내 스타일링이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지난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이하 우결)' 226회에서 캐주얼한 캠핑 룩을 선보이며, 가상 남편인 모델 홍종현과의 신혼여행을 즐겼다.
신혼여행이 더욱 달달해지는 캐주얼 룩이였다. 이날 유라는 캠핑 속 쌀쌀한 저녁 날씨에 대비해 화이트 컬러의 후드 점퍼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우터룩을 완성했다. 화려한 트레이닝복 위에 무심한 듯 걸친 후드 점퍼가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배가했다. 특히 유라는 박시한 아우터로 보이프렌드 룩을 연출하면서 숏 팬츠로는 섹시한 각선미를 뽐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스타일링TIP : 캠핑 속 실용성 돋보이는 산뜻한 '화이트 점퍼'
여름을 즐기는 캠핑 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얇은 티셔츠나 숏 팬츠를 입고 낮의 캠핑을 즐겼다면 밤에는 후드 점퍼 같은 가벼운 아우터를 챙겨야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후드 점퍼는 캠핑 속 쌀쌀한 저녁 날씨에 대비하기 좋은 아우터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연인이나 부부끼리 캠핑을 즐긴다면 '우결'의 유라처럼 화이트 점퍼를 착용해 남편에게 사랑받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브랜드&가격 : 유라가 선보인 화이트 후드 점퍼는 '르윗'의 제품이며, 가격은 23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난 종현&유라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캠핑 요리 대결 미션을 받고 1등을 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비주얼 부부 종현&유라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4', 르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