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완 기자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있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 박람회는 국내 외식기업들이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세계 곳곳으로 진출할 수 있는 연결통로가 된다.
지난 2012년 상해 프랜차이즈 박람회장을 첫 시작으로 중국 요점지 상해·강소성·요녕성에 마스터 계약으로 진출한 서래갈매기(대표 박철)는 금년도 5월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광동 및 홍콩까지 마스터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13억 인구 중국인들의 입맛을 파고들고 있다.
▲ 북경 프랜차이즈 박람회 (사진=강동완 기자 )
그 밖에 상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했던 야들리애 치킨은 인도네시아시장으로, 더컵은 유럽 식문화의 중심지 파리행 티켓을 들고 마스터 계약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하반기 참가하는 상해·LA·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도 국내 외식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성과들을 기대하며, 하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은 내주 7월 15일(화)까지 이메일(atexpogo@at.or.kr)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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