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데 청순하기까지, 그녀의 변신이 눈부시다. 지난 14일 StoryOn ‘렛미인4’ 7회에 출연했던 박동희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B컷에서는 방송 당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던 박동희가 남성들의 로망인 박시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하의 실종룩을 선보였다. 섹시함과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가녀린 각선미를 뽐낸 그녀는 181cm의 모델 포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앞서 최종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이 최대 15mm 이상까지 들어나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에 불과하다.
방송에서 그녀는 놀라운 변화를 선보였다. 25인치로 잘록해진 허리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완벽한 모델 워킹까지 선보였으며, 77일간의 노력으로 MC들은 물론 방청객이 동시에 극찬을 쏟아낼 정도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를 담은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바노바기’ 유튜브를 통해 14일 오후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앤스타컴퍼니>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