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7회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금액이 34억9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로또607회 당첨번호는 8, 14, 23, 36, 38, 39번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경기 김포시 대곶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전남 여수시 서교동에서 배출됐다. 이 중 서울 양재동 판매점만 수동번호이며, 나머지 3곳에서는 자동번호로 당첨됐다. 1등 당첨자 4명에게 지급되는 상금은 34억9448만907원이다.
2등은 총 35명으로 1인당 6656만1542원이 당첨금으로 지급된다. 3등은 1448명으로 160만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7만3277명으로 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또한 3개를 맞힌 5등은 122만405명으로 5000원을 지급 받는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단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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