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7월22일까지 종목별 사상 최고가 경신 현황 등을 살펴본 결과 코스피 시장에서는 각각 530종목, 코스닥 시장에서는 659종목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뙜다.
세부적으로 코스피 시장에서는 국동이 479.6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어 금강공업(258.93%), 한국화장품제조(244.46%), STX(241.95%), 지에스인스트루(229.23%), 효성ITX(223.17%), 현대리바트(184.55%), 에넥스(173.86%), 한국화장품(160.41%), 조광피혁(158.5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리버가 464.75% 상승하며 1위를 기록했고, 선데이토즈(345.75%), PN풍년(339.01%), 동화기업(328.84%), 삼목에스폼(264.42%), 컴투스(255.95%), 산성엘엔에스(239.26%), 에듀컴퍼니(233.33%), 팬엔터테인먼트(229.10%), 인트로메딕(224.56%) 등의 상승률도 높았다.
이 기간 코스피는 0.87% 상승했고 코스닥 지수는 12.83% 오른 바 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는 NAVER, 삼성화재, 현대글로비스 등 총 124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파라다이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등 131종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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