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시장이 확대되는 이유로는 창업비용과 운영에 대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 캡쳐=도도리비어 홈페이지
프랜차이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입지 상권의 제약이 적고, 10여 평 남짓한 소형 점포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간편 조리메뉴로 구성된 스몰비어 안주들은 매장운영에 대한 재고부담을 줄여 주기때문이다.
이번에 차별화된 신개념 스몰비어, 도도리비어 본사인 (주)두산가족에서는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점포 선정은 물론 직원관리 및 홍보마케팅 등의 사후관리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창업자금이 부족하다면 최고 5천만원까지 무이자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33년의 경력을 모토로 스몰비어창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도도리비어의 이환성대표는 “도도리비어의 의미는 음악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다시 반복된다는 콘셉트로, 도도리비어를 찾아준 매장고객 단 한명이라도 재방문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스몰비어의 단점인 단순한 메뉴에서 탈피하고 또한 매장분위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차별화된 신개념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도도리비어(www.dodoribeer.com)’의 경우 기존 스몰비어에서 볼수 없는 격이 높은 다양한 메뉴를 본사로부터 공급 받아 노하우가 없는 초보 점주나 직원들도 고객 주문에 따라 손쉬운 조리와 서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본부는 가맹점 오픈 후에 사후관리에 더 집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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