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아모네의 투피스룩은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지난 7월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마지막 회에서 배우 이다해(아모네 역)가 유니크한 투피스룩을 선보였다.
투피스룩의 프린팅이 그녀의 상큼 발랄 매력을 배가했다. 이날 이다해는 세 가지 컬러가 믹스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착용해 컬러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가 착용한 투피스는 산뜻한 나뭇잎 프린팅과 화이트 컬러의 밧줄 프린팅이 짙은 네이비 컬러 위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이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스타일링TIP : 개성 넘치는 세련미 '페플럼 블라우스 & H라인 스커트'
2014 S/S 트렌드인 투피스는 원피스 같은 느낌을 풍기면서, 따로 착용 가능해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다해처럼 페플럼 블라우스에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한다면 정장 못지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극중 상속녀로 나와 연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 이다해의 투피스룩을 살펴보고 우아한 여성으로 거듭나자.
▶브랜드&가격 : 이다해가 선보인 프린팅 투피스는 '아르케'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호텔킹'에서는 모네와 차재완(이동욱 분)이 결혼하는 장면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해, 11.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호텔킹', 아르케>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