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여신’의 올가을 스타일링 컨셉은 ‘러블리 프렌치시크’다. 배우 박신혜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가을을 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8월 1일, ‘아가타 파리’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의 2014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자신이 가진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러블리 프렌치시크’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우아하게 어깨셔링이 잡히는 베이직한 니트를 입고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그녀는 팔에 얇은 라인의 브레이슬릿과 쁘띠사이즈 블랙 스트랩 시계 등을 레이어드 해 여성스러운 선을 강조했다. 박신혜는 자신이 직접 고른 너클링으로 손가락 마디마디에 포인트를 줘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박신혜는 동그란 원이 체인처럼 맞물려있는 뱅글을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로 레이어드 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냈다. 바디에 핏되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올가을 트렌드 골드 메탈릭 시계가 멋스럽게 어울려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턱 라인을 따라 살짝 기댄 손에는 유니크한 링들이 끼어 있어 박신혜의 빛나는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상의원’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지난주 중국 상해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중경, 심천, 장사, 북경 등 중국 5개 도시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