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윤후 부자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은 두 사람의 세련된 패밀리룩을 통해 더욱 배가된다. 최근 방영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속 윤민수와 윤후는 동일한 디자인의 티셔츠로 부자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페어룩을 선보이고 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시원한 화이트 컬러에 깜찍한 캐릭터가 더해진 티셔츠를 함께 입어 한층 귀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모자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커플룩을 완성, 부자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 윤민수는 선글라스, 윤후는 웨이스트 백 등 적절히 여름 액세서리를 활용해 멋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여름 휴가철, 애정 샘솟는 ‘부자 커플룩’


최근 젊은 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패밀리룩이 인기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깜찍한 캐릭터와 어른들의 감각까지 사로잡는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템이라면 패밀리룩으로 손색없다. 특히 과하지 않으면서도 러블리한 커플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가 제격이다. 화이트 티셔츠는 화려한 여름 액세서리와의 조화가 자유롭다.


▶브랜드&가격 :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입은 티셔츠는 ‘흄(HUM)’의 제품으로 가격은 2만 9900원이며, 키즈 제품은 가격 미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이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연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