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성숙해졌다.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손나은은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데님 팬츠에 레오파드 카디건을 매치한 손나은은 스타일리시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해보이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심플한 화이트 롱티셔츠와 미니백이 어우러져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특히 러블리한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가 어우러져 성숙한 여성미까지 나타냈다.



▶브랜드 : 손나은이 선보인 미니백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제품으로 클러치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손나은은 일본 진출을 위해 쇼케이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