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감각적인 그녀의 패션은 시청자들을 힐링시키기에 충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MC 성유리가 진정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어깨 절개 라인이 독특한 셔츠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어우러져 성유리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성유리는 머리를 묶어 올리고 목선을 드러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깔끔한 네이비 손목시계를 매치해 세련미까지 가미했다.
▶스타일링TIP : 클래식 감성 더한 여름패션 포인트
때로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보다 클래식한 손목시계가 감성을 끌어올린다. 실용적이면서도 패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다. 성유리가 착용한 소가죽 스트랩의 손목시계는 전체적으로 도회적인 느낌의 여름 패션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불어 넣어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정웅인이 출연해 띠동갑 아내를 만나 결혼한 비화를 공개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사진=SBS ‘힐링캠프’, 프레드릭 콘스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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