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무기, 병원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에 대한 저자의 연구가 담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베스트셀러 <총, 균, 쇠>가 다시금 주목을 받아 열 네 계단 껑충 뛰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하준 교수의 신작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와, 저자가 직접 겪은 한국현대사를 풀어낸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가 지난주에 이어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여름맞이 문학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불륜>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잡았고,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한 계단 아래의 6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이 2권이나 이름을 올렸다.
개봉 예정 영화 두 편 ‘안녕 헤이즐’과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인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와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각각 네 계단, 여섯 계단 상승해 9위와 10위에 안착했다.
밀란 쿤데라의 신작 소설 <무의미의 축제>가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고, 영화 ‘명량’의 인기에 힘입어 김훈의 <칼의 노래>가 20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기록한 <뉴스의 시대>가 출간하자마자 7위로 순위권에 진입했고, 어린이 학습 만화 <마법천자문 29>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
한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은 다섯 계단 떨어져 12위,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는 네 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다.
<이미지제공=에스24>
여름맞이 문학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불륜>이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잡았고,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한 계단 아래의 6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이 2권이나 이름을 올렸다.
개봉 예정 영화 두 편 ‘안녕 헤이즐’과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인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와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각각 네 계단, 여섯 계단 상승해 9위와 10위에 안착했다.
밀란 쿤데라의 신작 소설 <무의미의 축제>가 17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고, 영화 ‘명량’의 인기에 힘입어 김훈의 <칼의 노래>가 20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기록한 <뉴스의 시대>가 출간하자마자 7위로 순위권에 진입했고, 어린이 학습 만화 <마법천자문 29>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8위를 기록했다.
한편 토익 기본서 <영단기 토익 RC>은 다섯 계단 떨어져 12위,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는 네 계단 하락한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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