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돌상은 전통 입식으로 차리고, 포토 테이블, 돌잡이 용품은 전통적인 의미를 그대로 담음과 동시에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현했다.
그리고 식사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식 코스 메뉴로 선보인다. 메뉴는 겨자 소스를 곁들인 여섯가지 야채와 소고기 밀쌈, 말린 유자를 넣은 인삼 타락죽, 잣 소스를 곁들인 대하 찜,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 채끝 등심구이, 갈비찜과 고추장 소스 메로구이, 풍천 장어구이와 복분자 젤리, 인삼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초콜릿 퍼지등으로 5코스를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건배 제의용 스파클링 와인, 생화 꽃 장식, 아기 성장 동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스크린등이 모두 제공된다.
행사는 페스타동 2층에 위치한 모리엔(MoriN)에서 진행된다. 모리엔은 각종 가족 연회와 웨딩 피로연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연회장이다. 남산 한 가운데 자리잡은 야외수영장 오아시스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전경과 아늑한 실내 분위기로 가족·친지와 함께 즐기는 자리를 더욱 빛내준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조은정 연회 담당 매니저는 “돌잔치는 그 자체가 전통의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행사로서 이번 전통 돌잔치 패키지를 통해 반얀트리만의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