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중국 'NBA'의 초청으로 상해를 방문해 중국 대륙을 흔들었다. 지난 8월 14일 중국 상해를 방문한 배우 송지효가 상해 구광 백화점 내 'NBA'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송지효는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스냅백을 착용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수많은 인파와 환호성에 연신 웃음과 미소를 보이며 진정한 한류스타의 자태를 뽐냈다.



8월 15일, 송지효는 상해의 중심인 남경 동로 세기광장 앞에서 NBA NATION의 일환으로 현역 NBA 선수 마일즈 플럼리와 만남을 가졌다. 마일즈 플럼리는 행사 당일 생일을 맞은 송지효를 위해 올해 10월 상해에서 개최 예정인 NBA 중국 시범경기 VIP 첫 번째 티켓을 선물했다.



또한 송지효는 '송지효 X NBA 콜라보레이션 모자' 중 마일즈 플럼리가 소속된 'NBA SUNS 모자'를 선물하여 중국 'NBA' 팬들에게 열렬한 환영인사를 받았다. 'NBA'는 일명 '송지효 모자' 출시와 함께 중국 창사왕푸징 7호점을 오픈하며 중국 전역으로 유통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중화권은 물론 세계 각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