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www.myashley.co.kr)의 '분당 미금점'이 퀼트 갤러리 테마를 도입하며 새롭게 리뉴얼 오픈 한다.
매장이 위치한 지역 특성에 맞춰 매장 별 특화된 컨셉과 스토리를 담으려는 애슐리의 ‘VMD(Visual Merchandising)’ 강화 전략에 따라 이번에 리뉴얼이 진행된 분당 미금점은 다양한 패턴의 퀼트 작품을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분당 미금점은 애슐리의 고전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클래식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방문 고객에게 60여종의 신선한 샐러드바 메뉴를 제공하며 퀼트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함께 전달하는 외식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퀼트 갤러리 테마로 변신한 애슐리 분당 미금점은 매장의 벽면마다 각기 다른 퀼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퀼트 갤러리 테마로 변신한 애슐리 분당 미금점은 매장의 벽면마다 각기 다른 퀼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날 가장 널리 애용되는 패턴 중 하나이며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독일 상류층의 우아한 삶에 대한 동경을 담고 있는 ‘드레스덴 플레이트 퀼트’ △ 백색 바탕에 붉은 색과 녹색의 꽃, 식물 문양으로 구성돼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앤 그린 아플리케 퀼트’ △ 최고의 앤틱 퀼트로 꼽히는 ‘볼티모어 앨범 퀼트’ △ 결혼 반지를 의미하며 로맨틱 스토리와 결부돼 미국 대공황 시기 큰 인기를 끈 ‘웨딩 링 퀼트’ △ 장난감 ‘요요’(Yo-yo) 모양을 닮아 귀엽고 경쾌한 이미지의 ‘요요 퀼트’ 등이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가정용 재봉기기 제조사인 미국의 싱어(SINGER)의 재봉틀 컬렉션도 마련된다.
또한 세계 최고의 가정용 재봉기기 제조사인 미국의 싱어(SINGER)의 재봉틀 컬렉션도 마련된다.
19세기 말 제조된 수동 재봉틀부터 1970년대까지 연대별 대표 가정용 미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봉틀 컬렉션 존은 애슐리 방문 고객들에게 박물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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