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더하기 운동은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한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금행사이다. 2013년엔 13일간 거리 모금운동으로 모은 성금이 총 6373만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었다.
▲ 김가네 김용만 회장이 황기순, 박상민 사랑더하기 부산행사에 직접 방문, 행사 성공을 독려하고 있다.
성금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로 13회째인 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자전거 국토 대장정 행사는 ‘사랑의 열매’ 주관으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3일간 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황기순이 전국 각지를 자전거로 순회하면서 진행되는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로 진행된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김가네는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마다 뜻 깊은 활동에 참여 해왔으며 이번 사랑더하기 운동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이러한 운동이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김가네도 함께 꾸준히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기업의 사회적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먹거리나눔,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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