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작업실, 따뜻한 색감 "육심원 스타일~"

지난 2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김미영(장나라 분)에 대한 두 남자의 애정어린 마음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영이 이건(장혁 분)의 회사와 이미지 광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이건의 회사에서 콜라보레이션 작업 제의를 받은 미영은 과거 이건과의 불편한 과거로 인해 고민했지만, 결국 마음을 다 잡으며 프로젝트 제의를 받아 들이고 새로운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마음을 다잡고 앉은 작가 미영의 작업 공간은 따뜻한 색감으로 꾸며져 화사함을 자아냈다. 이런 작업실은 벽에 걸린 작품의 작가 육심원의 평소 작업 공간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지난 방영 이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던 육심원 개인전은 9월 초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 육심원은 최근 다양한 사건 사고로 인해 지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치유’를 이야기한다. 육심원 작가는 “전시를 통해 고통과 시련이 많은 분들께 잠시라도 작품속에 빠져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 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미지제공=육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