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에일리, 치명적인 목소리들 ‘돌풍 예감’

‘스윙스 에일리’

치명적인 목소리를 가진 가수 스윙스와 에일리가 함께해 돌풍을 예감하고 있다. 8월 2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윙스와 에일리가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어 리얼 맨(A Real Man)’이 발표됐다.

이번 앨범은 가요계 핫한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지난해 5월 빈지노, 그레이, 자이언티와 함께 한 스윙스의 싱글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의 연작 형태의 곡이다.

‘어 리얼 맨’은 AOMG의 그레이가 프로듀싱 및 편곡, 그리고 믹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스윙스와 에일리의 보컬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알앤비 힙합 음악이다. 특히 자유로운 랩 플로우를 구사하는 스윙스와 파워풀한 가창 소유자 에일리가 만나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스윙스 소속사는 “산이 레이나 프로젝트 싱글 앨범은 ‘한 여름밤의 꿀’에 이은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다”며 “팬들의 기대에 충족시키기 위해 스윙스와 에일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