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화보'


우 송일국이 귀여운 매력 발산하는 세 쌍둥이와 화보를 촬영했다. 8월 22일 매거진 ‘주부생활’에서 송일국과 그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쌍둥이가 같은 옷을 입고 아빠 송일국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송일국의 환한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동물 장난감을 탄 세쌍둥이의 표정이 아빠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사실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해 인생이 잘 풀렸다. 어떻게 하면 이 고마움을 사회에 환원할까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걸 목표로 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째는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둘째는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세 번째가 내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 넘치는 발언을 했다.



한편, 송일국과 세쌍둥이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주부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