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SNL’
입이 떡 벌어졌다.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전효성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tvN ‘SNL 코리아’에서는 걸그룹 시크릿이 출연했다. 이날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은 영국 드라마 ‘셜록’을 패러디한 콩트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어린 하녀를 연기했다.
해당 코너에서 신동엽은 전효성을 상대로 범인을 추궁하려 했지만, 그녀의 몸매에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백작에게 마사지를 해줬다”는 전효성의 말에 직접 사건을 재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동엽은 귀 마사지를 받으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전효성은 ‘유희열의 피플업데이트’ 코너에서 노출 의상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전효성은 “무플보다 악플이 연예인으로서 더 좋은 것 같다. 하나하나 다 소중하고 감사한 것 같다. 그런 것도 없었으면 힘들지 않았을까 싶다. 복에 겨운 걱정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지난 21일 전효성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 속 전효성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었으나, 물에 젖자 속옷이 드러나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은 약 8개월 만에 시크릿으로 컴백해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를 발표하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하면서도 고혹한 여인의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tvN ‘SNL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