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깜찍한 ‘베리 베리(very berry)’ 워킹화가 등장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2014년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차분한 색상과 착화감을 살린 워킹화 ‘G1’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F/W ‘G1’은 쿠션 보강에 초점을 맞춰 지난 S/S 시즌 제품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인솔과 바닥 면에 고탄성 소재를 사용해 쿠셔닝을 보강했으며, 인솔에는 통풍에 뛰어난 소재와 ‘에어 홀(Air Hole)’ 기법을 사용해 발에 습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했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무재봉 기법 등으로 가벼움에 집중한 S/S시즌 제품과 달리 이번 ‘G1’ 신제품은 최적의 착화감을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올 하반기 ‘G1’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멋과 실용성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랜드&가격 : 아식스 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G1 베리베리’ 워킹화의 가격은 9만 5000원이며, 그레이, 네이비 컬러를 베이스로 출시됐다. 평소 옷차림에도 쉽게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코디가 가능하며, 네온 컬러 색상으로 포인트 디테일을 살렸다.
한편, ‘아식스 코리아’는 배우 이종석을 모델로 한 ‘G1’ TV-CF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매일 신어도 매일 다르게’ 라는 콘셉트로 일상 어디에서나 ‘G1 베리 베리’와 함께 걷고, 운동하고, 소풍을 즐기는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사진=아식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