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의 룩북과 컬렉션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디자이너 발굴 및 브랜드 발전을 돕고, 패션피플에게는 색다른 디자인,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패션 산업 발전에 힘쓴다.




크리에이티브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캐주얼 브랜드 ‘글램빌(GLAMVILLE)’이 유니크한 모던 감성을 전한다. ‘매력적인, 풍성한’이란 뜻의 ‘GLAM’과 ‘마을’이란 단어 ‘VILLE’의 합성어인 ‘글램빌’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인 ‘서울’에서 얻은 영감과 감성들을 재해석하고 있다.



특히 ‘글램빌’은 스트릿 아트, 음악, 그래픽, 파티, 공연 등의 문화와 연계해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한다. 즐거운 일상을 추천하며 ‘즐거운 옷이 즐거운 사람으로 인도한다’는 콘셉트를 주축으로 하고 있다.




서울 패션위크 패션 페어, 인디브랜드 페어, 서울 걸즈 컬렉션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4년차 독립브랜드인 ‘글램빌’. 20대 컬쳐 매스마켓을 대상으로 국내 편집샵에서 독자적인 컬러감각과 그래픽 프린트, 중저가의 가격 라인으로 젊은 층의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글램빌’ 2014 F/W 컬렉션의 콘셉트는 회색빛 아스팔트의 차가운 도시 이미지이다. 하루에도 수백 명이 스치듯 지나가는 서울의 도심 속에서 경쾌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발견하는 듯한 디자인을 전개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블루, 레드 등의 포인트 컬러를 가미해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편안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그래픽적인 패턴을 전달해 컨템퍼러리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글램빌’은 위트 넘치는 남녀 캐주얼웨어를 선보이며 유니크한 패션 셀렉샵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매 시즌 서울걸즈컬렉션 등 런웨이를 통한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으며, 도쿄에서 2014 S/S 컬렉션을 발표한 바 있다. 정기적으로 홍대, 이태원, 강남 등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서 파티를 기획하고 참여해 20대 타겟 층에게 홍보하고 있다.



한편, ‘글램빌’은 오프라인 편집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명동, 신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스파이시 컬러, 명동에 위치한 눈스퀘어, 홍대에 위치한 F.OUND STORE,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위치한 GILI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글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