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대우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김우중 회장(사진=뉴스1)
이에 요나스 요나손의 스크린셀러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6주만에 1위에서 내려와 2위에 자리했다. 또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이 지난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스크린셀러 기대작인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 소설인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씩 하락해 각각 5위와 10위에 자리했다.
장하준 교수의 경제학 입문서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는 두 계단 내려가 6위를 차지했고,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의 신작 장편 소설 <싸드 THAAD>는 한 계단 내려간 7위에 자리잡았다.
신준모의 에세이 <어떤 하루>는 한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으며, 저자가 직접 겪은 한국현대사를 풀어낸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는 한 계단 아래 9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자책으로 먼저 인기를 얻은 명화와 함께 읽는 성생활 입문서 <멀티를 선물하는 남자>는 이번 주 11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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