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한 ‘가을소년’의 분위기가 풍겼다.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HERITORY)’가 전속 모델 로이킴과 함께 진행한 2014 F/W 화보를 공개했다.



로이킴은 이번 화보에서 가을 감성이 담긴 아이템을 활용해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했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스트라이프 니트와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또한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비니를 얹어 귀여움까지 배가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로이킴은 감각적인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그가 걸친 모직 소재의 재킷은 차이나 칼라 디테일로 한층 정갈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재킷 이너로 입은 다람쥐 프린팅 니트는 로이킴 특유의 ‘연하남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그는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양말과 옥스퍼드 슈즈를 신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한편, 로이킴은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한다.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오늘부터 출근’에서 로이킴은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약 5일간 실제 직장생활을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음달 25일부터 ‘로이킴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한다. 그는 10월 25일과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창원을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헤리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