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 출연하는 배우 손호준이 매끈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했다. 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에서 손호준과 함께한 풋티지 영상(footage,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장면을 활용하는 기법)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공개한 풋티지 영상에는 손호준이 라오스에서의 힘든 여정 속 매끈한 피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카메라를 거울삼아 비비크림을 잔뜩 바르는 손호준의 모습에 ‘한 통 다 쓰겠네’라는 말풍선이 나타났고, 이어 손호준이 별도 녹음한 광고 멘트 ‘괜찮아, 올리브영 가면 돼’를 대답하듯이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손호준과 함께한 이번 풋티지 영상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하고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고자 기획됐다”며, “‘CJ올리브영’은 영상 공개와 함께 9월 한 달간 ‘손호준이 추천하는 가을 뷰티 기획전’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9월 11일 ‘꽃보다 청춘’ 공동인터뷰를 통해 ‘나영석PD가 밀고 있는 캐릭터’, ‘페루편의 윤상’, ‘바보 같은 매력의 소유자’로 불리고 있다. 손호준을 비롯해 배우 유연석, B1A4 멤버 바로로 구성된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9월 1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CJ올리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