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1회 시청률, 역대 '꽃보다 청춘' 중 가장 높아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연석과 손호준(사진=이동훈 기자)

전편의 후광일까. 신작에 대한 기대감일까.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방송된 tvN < 꽃보다 청춘 >(오후 9시 41분~ 11시 14분) 라오스 편 첫 회의 시청률(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5.2%로, 8월 1일 페루 편으로 시작한 < 꽃보다 청춘 >의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한 이날 < 꽃보다 청춘 >(4.7%)을 동 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채널과 비교했을 때(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비가입 가구 시청률 기준), SBS <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12.7%)보다 8.0%p, KBS2 < VJ 특공대 >(5.4%)보다 0.7%p 낮았지만, MBC < 띠동갑 내기 과외하기 > (3.2%)보다는 1.5%P 높았다.

한편 < 꽃보다 청춘 > 라오스 편 첫 회의 시청자 층(전국 유료매체 가입 기준)을 분석해보면 여자40대(6.0%)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30대(5.0%), 여자50대(4.6%) 시청률이 높아, < 꽃보다 청춘 > 라오스 편이 특히 30~5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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