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오묘한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있을까. 배우 정은채가 패션잡지 ‘오 보이’(Oh Boy!)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은채는 배색이 돋보이는 점퍼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미디엄 스커트, 워크부츠를 매치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주름 스커트로 청순가련한 여성미를 뽐냈으며, 또 다른 화보에서 그녀는 화이트 원피스에 그레이 톤의 롱 재킷을 매치해 순수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은채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은 프랑스 워크부츠 브랜드 ‘팔라디움(Palladium)’으로 미국 밀리터리 캐주얼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와 콜라보레이션 한 ‘팔라디움 X 알파 인더스트리’로 알려졌다.



‘팔라디움 X 알파 인더스트리’는정통 새틴 소재와 오렌지 컬러 안감을 팔라디움의 대표 부츠 팔라블루즈에 접목시켜 재킷 고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블랙, 카키, 네이비, 버건디 4가지 컬러이며, 배기 타입은 15만 9000원, 하이탑 스타일은 13만 9000원이다.




한편, 정은채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워크부츠 브랜드 ‘팔라디움’은 슈즈 편집샵 폴더 신촌, 명동1,2호, 청주,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부산 광복점을 통해 9월 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진=오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