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은 영 렘브란트 미국 본사 연구진이 20년간 진행해온 ‘미술과 두뇌발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 렘브란트 코리아 연구진들의 교육 노하우가 더해져 개발되었다.
‘드로잉 파워지수’란 아이가 화지를 활용하는 공간감, 사물을 바라보는 관찰력, 시각적 요소를 구현하는 표현력, 자신만의 스토리를 생각해내는 창의력 등을 객관적 수치로 측정하는 검사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측정한 ‘드로잉 파워지수’는 학습의 기본영역인 언어지능, 수 지능, 공간지각지능, 논리지능, 창의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이에 영 렘브란트 코리아의 미술 교육은 ‘드로잉 파워지수’를 통해 아이의 잠재능력을 파악하고, 특출한 부분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가 미래형 융합 창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업체 측 설명.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발달 단계 별 총 세 가지로, 4~13세 아동 대상으로 주제, 재료, 기법, 자료의 접근을 단계별로 학습하는 본 프로그램과 24~48개월 유아 대상의 베이비 프로그램,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초등 프로그램이 있다.
영 렘브란트 코리아 오은정 대표는 “체계적인 드로잉은 아이들의 창조적 사고를 키워줄 뿐만 아니라 공간인지능력, 추론능력과 같은 총체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며 “단순히 예체능으로서의 미술교육이 아닌 아이의 잠재력을 적극 발산할 수 있는 미술 교육 문화를 전파하고자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드로잉 파워지수’ 프로그램은 영 렘브란트 홈페이지(http://www.youngrembrandts.co.kr/)에서 체험 신청 하면, 가까운 영 렘브란트 교육센터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영 렘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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