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 올 가을과 겨울을 겨냥해 패딩 재킷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패딩 재킷은 여성용과 키즈용이며, 스타일리시함과 가벼움이 특징. 재킷과 함께 베스트도 함께 출시된다.

성인용은 ‘아만다 패딩 재킷’과 ‘엘리자베스 패딩 베스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재킷은 가격은 29만8000원, 베스트는 23만8000원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패딩 재킷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우주(Space) 프린트와 은은하고 잔잔한 꽃무늬의 킹스우드(kingswood) 프린트로 선보이며 2세부터 8세까지 착용 가능하다. 재킷은 11만8000원. 베스트는 7만8800원이다.


캐스 키드슨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엔 블랙이나 그레이 등 대체로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가 많아 칙칙한 느낌을 주는데 캐스 키드슨의 패딩은 화사한 느낌으로 패션에 포인트가 되면서 보는 사람마저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착용하면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살린 패밀리 룩도 연출 가능하다” 고 전했다.

캐스 키드슨 패딩 재킷과 베스트는 9월 25일부터 전국 캐스키드슨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www.cathkidstonkore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캐스 키드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