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구매욕구가 치솟는다. 패션 브랜드 ‘MCM’이 보이그룹 엑소(EXO)의 한정판 ‘콜렉터스북’을 제작한다. 이에 함께 실릴 팬레터를 ‘MCM-EXO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접수 받는다.

해당 ‘콜렉터스북’은 MCM과 엑소가 함께한 화보 및 비하인드 컷이 담긴 한정판 팬북이다. 또한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접수 받은 팬레터 중 550점의 편지를 선정해 함께 담을 예정이다.
이번 ‘콜렉터스북’ 팬레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한 후, 응원하고 싶은 멤버(카이, 디오, 찬열, 세훈, 수호, 백현, 첸, 레이, 시우민, 타오, 루한)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팬레터를 작성해 SNS 공유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팬레터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약 1달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콜렉터스북’은 11월경 ‘MCM’ 제품을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정 수량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MCM은 지난 9월 3일 엑소와 함께 촬영한 A/W14시즌 광고캠페인 공개와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 했다. 당시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6만 명이 몰려 3시간 동안 서버가 다운돼 명불허전 대세 아이돌 파워를 입증했다.

앞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 MCM과 엑소가 함께하는 화보, 영상, 이벤트 및 이후 출시 될 콜라보레이션 제품 정보 등 다양한 브랜드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M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