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6회에서 감우성은 최수영이 아내의 심장을 이식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새로운 기점을 맞이한 “내생애 봄날”에서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데 극중 최수영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감우성은 부드러운 이미지에 걸맞게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장면 속 감우성은 숄카라 가디건과 깅엄 체크 셔츠로 극 중 젠틀하고 부드러운 캐릭터를 연출했다.

네이비 컬러의 숄카라 가디건은 깔끔하고 젠틀한 남자의 이미지를 주며, 이번시즌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캐주얼룩, 포멀룩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가격 : 감우성이 입은 숄카라 가디건과 깅엄 체크 셔츠는 헨리코튼(Henry Cotton’s)의 제품. 가디건은 21만9000원, 셔츠는 13만9000원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 최수영(이봄이 역)이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감우성(강동하 역)의 사랑을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애절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기사 제공=롤컴퍼니 , 이미지=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