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인형이 따로없다.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얼마전 득남한 김효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효진의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일상 속에서도 화보를 연상시키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효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루즈핏 니트에 감각적인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여성미를 전달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의 퀼팅 백을 포인트로 활용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가을룩을 제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효진은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로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풍겼다. 특히 동일한 미니스커트와 그레이 컬러 백을 활용했지만, 앞서 공개된 사진과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해 명불허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그녀의 극세사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1년 김효진은 유지태와 결혼 한 후, 지난 7월 득남했다. 최근 두 사람은 국제 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및 네티즌 4000여명의 후원을 기반으로 남수단 톤즈에 초등학교를 설립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사진=베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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