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인스타그램 시작을 알렸다. 지난 10월 1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하는 인스타그램. 사진첩을 뒤져보다가 발견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미소로 촬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손호영은 두툼한 니트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 속 손호영은 퍼플 컬러의 꽈배기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와 슬림한 팬츠를 착용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헤드폰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손호영이 속한 god는 오는 10월 2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국 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올라 팬들과 다시 한 번 만날 예정이다.
<사진=손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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