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이종석이 장난스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월 5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치실 하는 중’이란 글과 함께 길 한복판에서의 치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어두운 밤거리를 배경으로 치실을 이에 가져다대 개구쟁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모델 출신답게 반팔 티셔츠 하나로도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화려한 해골 프린팅 티셔츠에 거꾸로 쓴 모자가 영락없는 20대 소년 같아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이종석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그 안에서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