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솔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슬기가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월 5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의 발견 마지막화, 마지막 촬영대기 중’이란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올가을 트렌드인 체크셔츠를 착용한 김슬기는 그레이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가을 감성을 뿜어냈다. 여기에 은은한 컬러의 운동화를 착용해 팬츠와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팬츠의 밑단을 롤업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그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10월 7일 방송된 ‘연애의 발견’ 마지막 회에서 김슬기는 도준호(윤현민 분)와 1년째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과도한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을 닭살 돋게 만들었다.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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