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여주인공 오연서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해외화보 촬영을 떠나며 공항패션을 뽐냈다. 지난 7일 오후, 오연서는 베트남 다낭호이안에서의 독스재팬 아이웨어와의 화보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는 그간 보여줬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볼드한 호피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셔츠와 레이어드된 야상 스타일로 자유분방한 공항패션룩을 연출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 중인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으며 오는 12일 52부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