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림 디자이너의 브랜드 ‘다이애그널(DIAGONAL)’은 대각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절제된 표현만으로 감각적이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나타냄을 상징한다. 주로 지퍼를 이용해 조립이 가능한 ‘트랜스폼 웨어’를 중심으로 모던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 ‘트렌스폼 웨어’는 사이드 지퍼를 통해 앞판과 뒷판이 분리되고 개별 구매 후 새롭게 조립이 가능하다. 각자의 감각과 개성에 맞춰 다른 아이템과 매칭하거나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박시한 실루엣과 루즈한 핏감으로 나른하고 고요한 ‘렛 루즈’ 테마를 표현했으며, ‘다이애그널’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더욱 강조됐다.
한편, ‘다이애그널’은 ‘에이랜드’ 명동점, 가로수점, 이태원점과 ‘어라운드 더 코너’ 홍대점, 부산광복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다이애그널’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노킹온, 엔조이뉴욕, 위즈위드, 원더플레이스, 프라브 등의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다이애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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